이더리움(ETH)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지난해 5월 인도의 한 코로나 구제 기금에 기부한 10억달러 상당 시바이누(SHIB) 중 1억달러 상당 물량을 돌려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인도 코로나 구제기금 발기인이자 폴리곤(MATIC) 창시자 산딥 네일왈(Sandeep Nailwal)은 이에 대해 "1억달러 상당 물량을 부테린에 반환할 계획"이라며 "그가 해당 자금을 더욱 효과적으로 자선 활동에 사용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부테린에 반환될 1억달러 상당 기부금은 이미 USDC 스테이블코인으로 변환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부테린은 코로나19 구제기금으로 10억달러 규모 SHIB을 기부했으나 규정 준수, 가격 변동성 등 다양한 이유로 현금화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진=Alexey Smyshlyaev/Shutterstock.com>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인도 코로나 구제기금 발기인이자 폴리곤(MATIC) 창시자 산딥 네일왈(Sandeep Nailwal)은 이에 대해 "1억달러 상당 물량을 부테린에 반환할 계획"이라며 "그가 해당 자금을 더욱 효과적으로 자선 활동에 사용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부테린에 반환될 1억달러 상당 기부금은 이미 USDC 스테이블코인으로 변환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부테린은 코로나19 구제기금으로 10억달러 규모 SHIB을 기부했으나 규정 준수, 가격 변동성 등 다양한 이유로 현금화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진=Alexey Smyshlyaev/Shutterstock.com>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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