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문과 커스터디 관련 권장 사항 구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윌리엄 버슬 SEC 투자 관리 부문 이사는 IAA 투자 고문 규정 준수 회의에 참가해 "가상자산 산업에 질서를 가져오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지만, 가상자산 관련 조항이 투자자문, 커스터디 등 관련 산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게 될지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 중개, 모바일 투자, 디지털 플랫폼 등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도 기대하고 있다"며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받은 다양한 의견을 고려해 권장 사항 구축을 고려할 계획"이라 덧붙였다.사진=AevanStock/Shutterstock.com
3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윌리엄 버슬 SEC 투자 관리 부문 이사는 IAA 투자 고문 규정 준수 회의에 참가해 "가상자산 산업에 질서를 가져오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지만, 가상자산 관련 조항이 투자자문, 커스터디 등 관련 산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게 될지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 중개, 모바일 투자, 디지털 플랫폼 등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도 기대하고 있다"며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받은 다양한 의견을 고려해 권장 사항 구축을 고려할 계획"이라 덧붙였다.사진=AevanStock/Shutterstock.com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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