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우크라 대통령, 최소 세 차례 암살 위기 넘겼다

일반 뉴스
authorImg
블루밍비트 뉴스룸
기사출처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타임스는 러시아가 지원하는 와그너그룹과 체첸 특수부대가 젤렌스키 대통령 암살을 시도했지만 막상 러시아 연방 보안국(FSB) 내부에서 나온 정보로 작전이 실패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체첸 특수부대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외곽에서 젠렌스키 대통령 암살을 시도했다. 이와 관련 우크라이나 보안당국 관계자는 이들이 대통령에게 닿기 전 제거됐다고 설명했다.

와그너그룹도 암살 시도 중 일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키이우에만 여전히 용병 약 400명이 있고, 러시아 정부의 강한 압박으로 조만간 암살 시도를 다시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더 타임스는 전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사진=Oleh Dubyna / Shutterstock.com>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publisher img

블루밍비트 뉴스룸holderBadgeholderBadge dark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publisher img

블루밍비트 뉴스룸holderBadgeholderBadge dark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