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중앙은행, 가상자산 관련 입장 변경 없어…"유통 금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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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최근 러시아가 서방 경제 제재 조치를 극복하기 위해 가상자산(암호화폐)를 활용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나, 러시아 중앙은행은 가상자산 유통 금지 입장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은 "우리는 가상자산과 관련해 이전 공식 웹사이트에 발표했었던 입장을 그대로 유지한다"며 "오늘 추가적으로 발표할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러시아 은행은 지난 1월 가상자산, 트렌트, 위기 보고서를 통해 가상자산 발행과 채굴, 유통을 금지할 것을 제안했으며, 이후 블리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정부와 중앙은행이 합의를 거쳐 규제에 대한 결과를 보고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4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은 "우리는 가상자산과 관련해 이전 공식 웹사이트에 발표했었던 입장을 그대로 유지한다"며 "오늘 추가적으로 발표할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러시아 은행은 지난 1월 가상자산, 트렌트, 위기 보고서를 통해 가상자산 발행과 채굴, 유통을 금지할 것을 제안했으며, 이후 블리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정부와 중앙은행이 합의를 거쳐 규제에 대한 결과를 보고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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