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가 5일(현지시간)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4시)부터 우크라이나 동남부 도시 마리우폴에 '인도주의 통로'를 가동한다고 발표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번 인도주의 통로 가동은 지난 3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차 회담을 통해 합의한 사항으로 정상 가동 될 경우 합의 첫 이행 사례가 된다. 다만 이에 대한 우크라 당국의 확인은 나오지 않고 있다.
양측은 2차 회담 당시 민간인 대피와 의약품·식량 조달을 위한 인도주의 통로를 공동 제공하고 통로 가동 시 전쟁을 일시 중단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번 인도주의 통로 가동은 지난 3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차 회담을 통해 합의한 사항으로 정상 가동 될 경우 합의 첫 이행 사례가 된다. 다만 이에 대한 우크라 당국의 확인은 나오지 않고 있다.
양측은 2차 회담 당시 민간인 대피와 의약품·식량 조달을 위한 인도주의 통로를 공동 제공하고 통로 가동 시 전쟁을 일시 중단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