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르 두빈스키 우크라이나 의원은 우크라이나 협상단 대표로 참석한 데니스 키레예프가 러시아 스파이 행위 발각으로 총살됐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데니스 키레예프는 지난 28일 우크라이나 협상 대표단으로 러시아와의 1차 회담에 참석한 인물이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두빈스키 의원은 "키레예프가 반역 혐의로 우크라이나 보안국 직원들에 의해 구금돼 총살됐다"며 "그가 어떻게 우크라이나 대표로 들어갔는지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통신사 타스통신도 우크라 국방정보국의 발표를 인용해 "데니스 키레예프가 국가를 지키다 숨졌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 이크라인스타 프라브다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키레예프의 반역 행위를 입증할 수 있는 통화내역과 증거를 가지고 있다.
사진=알렉산드르 두빈스키 텔레그램 캡쳐
데니스 키레예프는 지난 28일 우크라이나 협상 대표단으로 러시아와의 1차 회담에 참석한 인물이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두빈스키 의원은 "키레예프가 반역 혐의로 우크라이나 보안국 직원들에 의해 구금돼 총살됐다"며 "그가 어떻게 우크라이나 대표로 들어갔는지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통신사 타스통신도 우크라 국방정보국의 발표를 인용해 "데니스 키레예프가 국가를 지키다 숨졌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 이크라인스타 프라브다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키레예프의 반역 행위를 입증할 수 있는 통화내역과 증거를 가지고 있다.
사진=알렉산드르 두빈스키 텔레그램 캡쳐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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