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크로녜(Andre Cronje) 와이언 파이낸스 창업자, 안톤 넬(Anton Nell) 팬텀 재단 수석 개발자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 은퇴를 선언하자 와이언 파이낸스(YFI), 팬텀(FTM)이 급락했다.
6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안톤 넬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안드레와 나는 가상자산 업계를 떠나기로 했다"면서 "관련 앱 25개는 내달 4일 운영 종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개발자의 은퇴 소식에 YFI, FTM 가격은 폭락했다. YFI는 2만달러 근방에서 1만7000달러로 13% 급락했으며 FTM은 지난 24시간 동안 15% 하락하며 1.42달러에 거래됐다.
또한 안드레가 개발한 솔리들리(Solidly)의 거버넌스 토큰 SOLID는 지난 하루 동안 최대 75% 떨어졌다. 이외 두 개발자가 구축에 참여한 탈중앙화금융(DeFi), 게임, 웹 3.0 서비스 관련 코인 대다수가 하락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안드레는 앞서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디파이 산업은 지긋지긋하다"며 "지쳐서 그만두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Anton Nell 트위터>
6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안톤 넬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안드레와 나는 가상자산 업계를 떠나기로 했다"면서 "관련 앱 25개는 내달 4일 운영 종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개발자의 은퇴 소식에 YFI, FTM 가격은 폭락했다. YFI는 2만달러 근방에서 1만7000달러로 13% 급락했으며 FTM은 지난 24시간 동안 15% 하락하며 1.42달러에 거래됐다.
또한 안드레가 개발한 솔리들리(Solidly)의 거버넌스 토큰 SOLID는 지난 하루 동안 최대 75% 떨어졌다. 이외 두 개발자가 구축에 참여한 탈중앙화금융(DeFi), 게임, 웹 3.0 서비스 관련 코인 대다수가 하락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안드레는 앞서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디파이 산업은 지긋지긋하다"며 "지쳐서 그만두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Anton Nell 트위터>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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