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측이 오는 9일(현지시간) 오전부터 우크라이나 일부 도시에서 휴전하자고 제안했다.
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날 모스크바 시각으로 9일 오전 10시부터 키이우, 체르니히우, 수미, 하르키우, 마리우폴 등 5개 도시에서 시민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피난통로를 열고 휴전을 선언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우크라이나와 협상을 통해 다른 도시에서도 같은 조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언론들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인권대응조율본부 발표를 인용해 휴전 소식을 전했다.
러시아는 매번 휴전 약속을 깨고 발포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휴전 제안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다. 휴전이 깨진 것이 우크라이나 탓이라는 주장도 되풀이하고 있다.
아울러 러시아는 민간인과 외국인들 대피와 관련해 양측간 정보 교환이 필요하다면서 우크라이나와 통신망 지속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날 모스크바 시각으로 9일 오전 10시부터 키이우, 체르니히우, 수미, 하르키우, 마리우폴 등 5개 도시에서 시민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피난통로를 열고 휴전을 선언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우크라이나와 협상을 통해 다른 도시에서도 같은 조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언론들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인권대응조율본부 발표를 인용해 휴전 소식을 전했다.
러시아는 매번 휴전 약속을 깨고 발포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휴전 제안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다. 휴전이 깨진 것이 우크라이나 탓이라는 주장도 되풀이하고 있다.
아울러 러시아는 민간인과 외국인들 대피와 관련해 양측간 정보 교환이 필요하다면서 우크라이나와 통신망 지속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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