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가상자산 행정명령, 한국시간 저녁 8시 발표 전망"
PiCK
양한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관련 행정명령이 한국시간 저녁 8시경(현지시간 오전 6시)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더블록은 바이든 행정부에서 유출된 문건을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문건은 오전 한때 미국 재무부 웹사이트에 게시됐다 곧바로 지워진 것으로, 엠바고가 해당 시간대로 설정돼 있었다. 또한 투자자 보호, 금융안정성, 불법금융활동, 글로벌 금융시스템 및 경쟁 구도에서의 미국 리더십 등 7가지 주요 우선순위가 나뉘어 있었다.
문건에는 “바이든 대통령은 디지털 자산 정책에 대해 협력하고 포괄적인 접근을 할 것에 대한 역사적인 행정 명령을 내렸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해 “이번 정책이 디지털 자산이 국가와 소비자, 기업에 상당한 혜택이 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명시돼 있다.
미국 재무부가 포괄적인 보고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할 예정이고, 가상자산이 국경을 초월하는 거래인 만큼 다른 국가들과도 협조할 것이라는 내용도 담겼다.사진=더블록
9일 더블록은 바이든 행정부에서 유출된 문건을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문건은 오전 한때 미국 재무부 웹사이트에 게시됐다 곧바로 지워진 것으로, 엠바고가 해당 시간대로 설정돼 있었다. 또한 투자자 보호, 금융안정성, 불법금융활동, 글로벌 금융시스템 및 경쟁 구도에서의 미국 리더십 등 7가지 주요 우선순위가 나뉘어 있었다.
문건에는 “바이든 대통령은 디지털 자산 정책에 대해 협력하고 포괄적인 접근을 할 것에 대한 역사적인 행정 명령을 내렸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해 “이번 정책이 디지털 자산이 국가와 소비자, 기업에 상당한 혜택이 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명시돼 있다.
미국 재무부가 포괄적인 보고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할 예정이고, 가상자산이 국경을 초월하는 거래인 만큼 다른 국가들과도 협조할 것이라는 내용도 담겼다.사진=더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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