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에 가상자산 시장 투자 확대 기대도 고조
PiCK
이영민 기자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투자 확대 기대도 커지고 있다.
10일 연합인포맥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당선인의 가상자산 관련 공약은 △투자 수익 5000만원까지 완전 비과세, △ICO(Initial Coin Offering) 조건부 허용, △대체 불가능 토큰(NFT) 거래 활성화 등이 있다.
특히 투자자들이 가장 집중하는 공약은 250만원에 불과했던 양도차익 기본공제 한도를 주식과 동일한 5000만원으로 상향한다는 점과 지난 2017년 정부가 전면 금지한 ICO의 조건부 허용이다.
윤석열 당선인은 공약을 통해 "가상자산 투자자들을 주식시장 수준으로 보호하고 거래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가상자산 수익 비과세와 ICO의 부분적 허용은 가상자산 시장 비즈니스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무분별한 ICO를 규제할 정책이 함께 병행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10일 연합인포맥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당선인의 가상자산 관련 공약은 △투자 수익 5000만원까지 완전 비과세, △ICO(Initial Coin Offering) 조건부 허용, △대체 불가능 토큰(NFT) 거래 활성화 등이 있다.
특히 투자자들이 가장 집중하는 공약은 250만원에 불과했던 양도차익 기본공제 한도를 주식과 동일한 5000만원으로 상향한다는 점과 지난 2017년 정부가 전면 금지한 ICO의 조건부 허용이다.
윤석열 당선인은 공약을 통해 "가상자산 투자자들을 주식시장 수준으로 보호하고 거래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가상자산 수익 비과세와 ICO의 부분적 허용은 가상자산 시장 비즈니스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무분별한 ICO를 규제할 정책이 함께 병행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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