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가두마(하원)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에 의견을 보탰다.
현재 러시아 내에서는 가상자산을 두고 중앙은행과 재무부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전면 금지를, 재무부는 규제를 통한 발전을 주장하고있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국가두마는 '가상자산 규제 문제' 세션을 열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
세션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투명하고 효과적인 가상자산 규제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에 국가두마가 가상자산 금지가 아닌 규제 의견을 지지하기로 하면서 재무부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현재 러시아 내에서는 가상자산을 두고 중앙은행과 재무부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전면 금지를, 재무부는 규제를 통한 발전을 주장하고있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국가두마는 '가상자산 규제 문제' 세션을 열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
세션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투명하고 효과적인 가상자산 규제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에 국가두마가 가상자산 금지가 아닌 규제 의견을 지지하기로 하면서 재무부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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