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동부에 위치한 볼보바하를 점령했다고 밝혔다고 11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러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부대가 불노바하를 점령했다고 발표했다.
이고리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DPR 민병대가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을 둘러싸고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며 "동부, 북부, 서부 방향으로 총 800m까지 진격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전 기간동안 총 3213개의 우크라이나 군가 기반 시설을 무력화 시켰다"며 "총 98대의 항공기, 118대의 무인항공기, 1041대의 전차 및 기타 장갑 전투 차량들을 파괴했다"고 덧붙였다.<사진=Serhii Mykhalchuk / Shutterstock.com>
뉴시스에 따르면 러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부대가 불노바하를 점령했다고 발표했다.
이고리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DPR 민병대가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을 둘러싸고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며 "동부, 북부, 서부 방향으로 총 800m까지 진격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전 기간동안 총 3213개의 우크라이나 군가 기반 시설을 무력화 시켰다"며 "총 98대의 항공기, 118대의 무인항공기, 1041대의 전차 및 기타 장갑 전투 차량들을 파괴했다"고 덧붙였다.<사진=Serhii Mykhalchuk / Shutterstock.com>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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