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USDT)의 계열사이자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파이넥스가 일반 러시아 이용자의 계정을 동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는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에 맞춰 몇몇 러시아 계정에 대해서는 이미 조치를 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규제 당국의 지시가 없는 한 우리가 먼저 일반 러시아 이용자들의 계정을 차단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는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에 맞춰 몇몇 러시아 계정에 대해서는 이미 조치를 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규제 당국의 지시가 없는 한 우리가 먼저 일반 러시아 이용자들의 계정을 차단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