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퍼 트리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스테이블 코인 테더(USDT) 공매도를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퍼 트리 캐피털은 테더가 하방 위험이 적어 수익 가능성 잠재력이 높다고 판단했으며, 비대칭 거래를 통해 테더 공매도 방식을 구축했다.
테더는 미국 달러에 가치가 고정된 스테이블 코인으로 비트코인(BTC) 등 기타 디지털 토큰의 변동성을 피하고 가치를 저장하는데 쓰인다. 하지만 테더가 약 800억달러의 발행량을 뒷받침할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퍼 트리의 공매도 계획에 대한 논의는 제3자 전문가를 고용해 연구를 수행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진행됐으며, 향후 12개월 내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만약 고객의 관심이 충분하다면 테더 공매도 목적 별도의 펀드를 만드는 것도 고려 중이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퍼 트리 캐피털은 테더가 하방 위험이 적어 수익 가능성 잠재력이 높다고 판단했으며, 비대칭 거래를 통해 테더 공매도 방식을 구축했다.
테더는 미국 달러에 가치가 고정된 스테이블 코인으로 비트코인(BTC) 등 기타 디지털 토큰의 변동성을 피하고 가치를 저장하는데 쓰인다. 하지만 테더가 약 800억달러의 발행량을 뒷받침할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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