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부 "경제 제재 회피 위해 가상자산 사용해선 안돼"
일반 뉴스
이영민 기자
미국 재무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내려진 경제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가상자산(암호화폐)를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지침을 발표했다.
1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는 "가상자산 거래소, 가상자산 지갑 등 외환 서비스를 제공자를 포함한 미국인들에게 모두 이 지침이 적용된다"고 강조했다.
지침에는 러시아 연방 중앙은행, 러시아 연방 국부 펀드 등 러시아 연방과 관련된 기관과의 가상자산 거래 참여·조장을 모두 금지한다고 명시돼 있다.
백악관과 G7도 가상자산 거래와 관련된 제재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1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는 "가상자산 거래소, 가상자산 지갑 등 외환 서비스를 제공자를 포함한 미국인들에게 모두 이 지침이 적용된다"고 강조했다.
지침에는 러시아 연방 중앙은행, 러시아 연방 국부 펀드 등 러시아 연방과 관련된 기관과의 가상자산 거래 참여·조장을 모두 금지한다고 명시돼 있다.
백악관과 G7도 가상자산 거래와 관련된 제재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이영민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이영민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