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측 변호인 제임스 K. 필란(James K. Filan)이 13일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법원에 심의 과정 특권(DPP)을 주장하며 공개를 거부한 문건의 공개 여부가 이르면 4월 중 결정된다"고 전망했다.
심의 과정 특권이란 정부 행정기관이 내부 프로세스 관련 내용을 민사 소송 등에서 비공개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이다.
그는 "법원이 SEC에게 문서 공개를 명령한다면 SEC는 판결에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며 "이의 제출 기한 및 리플의 관련 답변 제출 기간을 포함하면 28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4월 중 DPP 관련 판결이 내려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심의 과정 특권이란 정부 행정기관이 내부 프로세스 관련 내용을 민사 소송 등에서 비공개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이다.
그는 "법원이 SEC에게 문서 공개를 명령한다면 SEC는 판결에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며 "이의 제출 기한 및 리플의 관련 답변 제출 기간을 포함하면 28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4월 중 DPP 관련 판결이 내려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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