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두바이에서 FTX 유럽의 지역 본부 설립 허가를 획득했다.
1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FTX 유럽은 이번 허가를 통해 두바이 현지에서 지역 본부를 설립하고 다양한 가상자산 파생상품들을 기관시장에 제공할 전망이다.
앞서 바이낸스 역시 두바이에서 이같은 가상자산 사업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한편 FTX는 지난 1월 발표한 시리즈 C 라운드에서 4억 달러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하며 32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사진=Sergei Elagin/셔터스톡>
1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FTX 유럽은 이번 허가를 통해 두바이 현지에서 지역 본부를 설립하고 다양한 가상자산 파생상품들을 기관시장에 제공할 전망이다.
앞서 바이낸스 역시 두바이에서 이같은 가상자산 사업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한편 FTX는 지난 1월 발표한 시리즈 C 라운드에서 4억 달러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하며 32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사진=Sergei Elagin/셔터스톡>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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