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쉐어즈, 가상자산 투자 펀드 7주만에 유출 발생
일반 뉴스
양한나 기자
코인쉐어즈의 가상자산(암호화폐) 펀드가 7주 만에 처음으로 자금 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인쉐어즈는 지난 11일 마감된 디지털 자산 투자상품의 주간 실적에서 약 1억1000만 달러 규모의 유출이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주간 실적이 3개월 만에 최대 유입액을 기록한 것과 대조된다.
이번 주간 실적에서 빠져나간 자산은 비트코인 펀드에서 6990만 달러, 이더리움 펀드 5060만 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흥미롭게도 이같은 유출은 퍼포즈 비트코인 ETF(BTCC)에서 1억1440만 달러 규모의 순유출이 발생한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코인쉐어즈 측은 "가상자산에 직접 투자하는 펀드에서는 유출이 있었으나 블록체인 관련주를 중심으로 하는 투자 상품은 큰 인기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15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인쉐어즈는 지난 11일 마감된 디지털 자산 투자상품의 주간 실적에서 약 1억1000만 달러 규모의 유출이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주간 실적이 3개월 만에 최대 유입액을 기록한 것과 대조된다.
이번 주간 실적에서 빠져나간 자산은 비트코인 펀드에서 6990만 달러, 이더리움 펀드 5060만 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흥미롭게도 이같은 유출은 퍼포즈 비트코인 ETF(BTCC)에서 1억1440만 달러 규모의 순유출이 발생한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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