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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증권사, 가상자산 수탁사업 시 수익 급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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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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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주요 증권사 6곳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수탁사업(커스터디)을 실시할 경우 수익이 2040년 기준 9332억원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5일 조세일보에 따르면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업에도 스며드는 가상자산 물결'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예측을 내놓았다.

그는 "가상자산 수탁사업을 통해 증권사의 수탁수수료는 2030년 4641억원, 2040년 9332억원의 수익을 기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4대 시중은행이 가상자산 산업에 진출한 바 있다"면서 "증권사는 디지털 플랫폼(MTS)과 다수의 투자자를 확보하고 있기에 은행보다 가상자산 산업에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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