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감독기관(ESA) "가상자산, '매우 위험' 자산…보호 수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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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유럽연합(EU)의 금융 규제 기관 그룹이 가상자산이 '매우위험'한 자산임을 강조하며 투자자들에게 강력 경고했다.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은행감독청(EBA),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 등으로 구성된 유럽감독기관(ESA)는 이날 가상자산 투자자들을 향해 "가상자산으로 모은 재산을 모두 잃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며 이를 보호할 수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SNS나 인플루언서를 통한 광고에 현혹되는 일에 주의해야한다"며 "실제보다 더 높은 수익을 약속 하는 등의 내용에는 특히 더 주의해야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상자산 투자자들을 위한 보호 수단이 부족하다"며 "EU를 통해 제안된 가상자산 규정이 여전히 입법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은행감독청(EBA),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 등으로 구성된 유럽감독기관(ESA)는 이날 가상자산 투자자들을 향해 "가상자산으로 모은 재산을 모두 잃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며 이를 보호할 수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SNS나 인플루언서를 통한 광고에 현혹되는 일에 주의해야한다"며 "실제보다 더 높은 수익을 약속 하는 등의 내용에는 특히 더 주의해야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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