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가상자산(암호화폐)은 2030세대의 삶"이라고 표현하며 추후 뱅킹과의 연동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18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윤 대표는 가상자산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아직까지 가상자산 규제가 마련돼 있지 않다"면서도 향후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진출할 가능성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이날 제주 서귀포시에서 이데일리 주최로 열린 '제 11회 국제 비즈니스·금융 컨퍼런스(IBFC)'에서 윤 대표는 "이미 2030세대에게 가상자산은 삶이 됐다"며 "삶을 뱅킹으로 지원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금융이 삶 속으로 스며들지 않으면 도태될 것"이라며 "철저하게 유저 라이프에 맞춰지는 금융이 돼야 금융이 발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사진=Postmodern Studio / Shutterstock.com>
18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윤 대표는 가상자산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아직까지 가상자산 규제가 마련돼 있지 않다"면서도 향후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진출할 가능성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이날 제주 서귀포시에서 이데일리 주최로 열린 '제 11회 국제 비즈니스·금융 컨퍼런스(IBFC)'에서 윤 대표는 "이미 2030세대에게 가상자산은 삶이 됐다"며 "삶을 뱅킹으로 지원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금융이 삶 속으로 스며들지 않으면 도태될 것"이라며 "철저하게 유저 라이프에 맞춰지는 금융이 돼야 금융이 발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사진=Postmodern Studio / Shutterstock.com>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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