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최대 은행 프리밧뱅크(Privatbank)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이체 서비스를 중단했다.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프리밧뱅크는 우크라이나 국립은행(NBU)의 요구에 따라 지난 16일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달 24일, 은행 시스템의 운영을 규제하고 엄격한 규칙을 도입하는 결의안을 발표했다.
결의안에 따르면 앞으로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자국 통화 '우크라이나 흐리우냐'를 가상자산 거래소로 이체할 수 없다. 또 흐리우냐의 환율은 고정됐으며 하루 최대 인출액은 10만흐리우냐(약3400만달러)로 제한된다.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프리밧뱅크는 우크라이나 국립은행(NBU)의 요구에 따라 지난 16일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달 24일, 은행 시스템의 운영을 규제하고 엄격한 규칙을 도입하는 결의안을 발표했다.
결의안에 따르면 앞으로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자국 통화 '우크라이나 흐리우냐'를 가상자산 거래소로 이체할 수 없다. 또 흐리우냐의 환율은 고정됐으며 하루 최대 인출액은 10만흐리우냐(약3400만달러)로 제한된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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