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BlockFi)가 서드파티 업체 허브스팟(Hubspot)을 통해 고객들의 이름, 전화번호 등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블록파이는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다행히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데이터는 허브스팟에 저장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부 시스템 및 자금 피해는 없다"며 "명확한 결과를 위해 허브스팟의 조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사진=블록파이 트위터
이날 블록파이는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다행히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데이터는 허브스팟에 저장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부 시스템 및 자금 피해는 없다"며 "명확한 결과를 위해 허브스팟의 조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사진=블록파이 트위터
황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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