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러 평화회담, 현지시간 오늘 잠정적 재개 전망
PiCK
양한나 기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평화회담이 21일(현지시간) 잠정적으로 재개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측 협상 대표단에 속한 미하일로 포돌랴크 대통령실 고문은 20일 이같이 밝혔다.
포돌랴크 고문은 소셜미디어 왓츠앱을 통해 재개 시점은 협상을 벌이고 있는 실무그룹의 논의 진전에 달렸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 그는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회담은 수 주일이 걸릴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현재 4차 회담을 진행중이다. 우크라이나의 중립국 실현 방안, 크름(크림) 반도·돈바스 지역에 대한 러시아 측 관할권 인정 등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다.
이날 이리나 베레시추크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고 있는 도시에서 7295명이 대피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도주의적 통로 7곳 가운데 4곳이 개방됐다고 전했다.
21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측 협상 대표단에 속한 미하일로 포돌랴크 대통령실 고문은 20일 이같이 밝혔다.
포돌랴크 고문은 소셜미디어 왓츠앱을 통해 재개 시점은 협상을 벌이고 있는 실무그룹의 논의 진전에 달렸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 그는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회담은 수 주일이 걸릴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현재 4차 회담을 진행중이다. 우크라이나의 중립국 실현 방안, 크름(크림) 반도·돈바스 지역에 대한 러시아 측 관할권 인정 등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다.
이날 이리나 베레시추크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고 있는 도시에서 7295명이 대피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도주의적 통로 7곳 가운데 4곳이 개방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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