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환 하나벤처스 대표가 21일 조선비즈와 인터뷰를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은 시대의 흐름이라고 본다"며 "올해는 그 쪽으로 투자를 많이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18년 10월 하나벤처스 설립과 동시에 대표이사로 영입됐으며, 합류 3년 반 만에 회사를 중대형 VC로 키워냈다. 하나벤처스는 설립된 지 3년 밖에 안 된 지난해 운용 자산(AUM) 5200억원을 달성했고, 올해는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AUM 1조원은 보통 대형 VC를 정의하는 기준이 된다.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요즘은 대체불가토큰(NFT) 관련 기업들을 관심 갖고 지켜보고 있다"며 "실제로 콘텐츠뿐 아니라 이커머스 업체 가운데 NFT 사업을 하려는 회사들이 많다. '롤렉스' 등 명품을 조각 구매하는 바이셀스탠다드 같은 회사도 NFT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주목할 만한 부분은 NFT 관련 보안 업체들"이라며 "NFT 시장이 성장할 수록 보안 업체의 중요성도 커질 수밖에 없다"고 부연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18년 10월 하나벤처스 설립과 동시에 대표이사로 영입됐으며, 합류 3년 반 만에 회사를 중대형 VC로 키워냈다. 하나벤처스는 설립된 지 3년 밖에 안 된 지난해 운용 자산(AUM) 5200억원을 달성했고, 올해는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AUM 1조원은 보통 대형 VC를 정의하는 기준이 된다.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요즘은 대체불가토큰(NFT) 관련 기업들을 관심 갖고 지켜보고 있다"며 "실제로 콘텐츠뿐 아니라 이커머스 업체 가운데 NFT 사업을 하려는 회사들이 많다. '롤렉스' 등 명품을 조각 구매하는 바이셀스탠다드 같은 회사도 NFT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주목할 만한 부분은 NFT 관련 보안 업체들"이라며 "NFT 시장이 성장할 수록 보안 업체의 중요성도 커질 수밖에 없다"고 부연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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