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폴란드를 공식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5일 폴란드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국가로, 우크라이나의 피란민 200만명 이상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폴란드는 주류 서방 국가들과 달리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에도 긍정적인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백악관은 이번 유럽 순방에 우크라이나는 방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폴란드 방문 하루 전인 2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나토 동맹국·유럽연합(EU) 회원국 정상과 주요 7개국(G7) 정상 등을 만날 예정이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5일 폴란드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국가로, 우크라이나의 피란민 200만명 이상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폴란드는 주류 서방 국가들과 달리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에도 긍정적인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백악관은 이번 유럽 순방에 우크라이나는 방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폴란드 방문 하루 전인 2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나토 동맹국·유럽연합(EU) 회원국 정상과 주요 7개국(G7) 정상 등을 만날 예정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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