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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총, 2조달러 회복…"기관 진입 신호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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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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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블랙록 등 거대 기관이 가상자산(암호화폐)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는 등 호재가 겹치면서 전 세계 가상자산 시가 총액이 3주만에 2조달러를 회복했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마켓캡 트레이딩 뷰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일(현지시간) 3% 이상 상승하며 4만4000달러 선을 일시 회복했으며, 가상자산(암호화폐) 시가 총액은 이번주가 시작한 후 7% 상승해 3주만에 2조달러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분석했다.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비트코인 공포 탐욕 지수도 '극도의 공포' 단계에서 벗어나 '공포(40)' 단계로 접어들었다.

블랙록,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금융 기업들이 가상자산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준 것이 시장의 분위기를 바꾸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래리 핑크 블랙록 CEO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가들의 통화 의존도가 재평가 됐다"며 "잠재적으로 디지털 자산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골드만삭스는 "디지털자산과 메타버스 등 웹3 기술들은 메가트렌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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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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