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우크라이나 디지털 변환부가 주요 사건의 타임라인을 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온라인 대체 불가능 토큰(NFT) 박물관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디지털 변혁부 장관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4일부터 우크라이나의 중요 순간을 묘사하는 NFT 작품을 보관하는 온라인 박물관을 개설한다"며 "박물관 타임라인의 시점은 러시아가 돈바스 지역의 특별 군사 작전을 발표한 오전 5시 45분부터 시작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NFT 판매 수익금은 군대와 민간인 지원에 사용되며, 작품들에는 정부 관리의 트위터 게시물, 뉴스 매체의 사진 및 세계 지도자들의 반응 등이 포함돼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러시아는 탱크를 사용해 우크라이나를 파괴하고 있지만, 우리는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에 의존해 변화를 만들고 있다"며 "NFT 박물관은 전쟁의 기억을 간직하고 우크라이나의 정체성과 자유를 기념하는 장소다. 우리는 이 기간이 세계사에서 사라지게 두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디지털 변혁부 장관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4일부터 우크라이나의 중요 순간을 묘사하는 NFT 작품을 보관하는 온라인 박물관을 개설한다"며 "박물관 타임라인의 시점은 러시아가 돈바스 지역의 특별 군사 작전을 발표한 오전 5시 45분부터 시작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NFT 판매 수익금은 군대와 민간인 지원에 사용되며, 작품들에는 정부 관리의 트위터 게시물, 뉴스 매체의 사진 및 세계 지도자들의 반응 등이 포함돼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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