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민클(MINCL)'에서 대체불가능토큰(NFT)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뉴시스에 따르면 민클은 NFT를 발행한다는 의미의 '민팅'과 모임·동아리를 뜻하는 '클럽'의 합성어인 민팅 클럽(Minting Club)의 줄임말이다.
민클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iOS 버전은 공개 예정이다.
KT는 첫 NFT 베타 서비스에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웹툰인 '간신이 나라를 살림'을 활용한다. 이 작품은 콘텐츠 기업인 스토리위즈가 제작한 웹툰으로 이번 베타 서비스 출시에 맞춰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될 예정이다.
'간신이 나라를 살림' NFT는 민클 앱 가입 후 NFT 청약을 통해 보유할 수 있으며 청약 당첨 고객은 주요 이미지의 NFT를 무료로 받아 웹툰의 팬임을 증명할 수 있다.
KT는 이번 베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금융 그룹사인 BC카드, 케이뱅크, 신한은행과 제휴 협력을 맺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민클 앱을 설치하고 BC카드 '페이북'과 케이뱅크의 '케이뱅크', 신한은행 '신한 쏠(SOL)' 앱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당첨자에게 민클 포인트와 NFT를 무료 제공한다.
김영식 KT DX플랫폼사업본부장은 "민클 서비스는 KT가 그룹 자산을 활용한 첫 NFT 사례이자, 신한은행과 함께 협력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NFT 생태계를 조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사진=KT 민클>
뉴시스에 따르면 민클은 NFT를 발행한다는 의미의 '민팅'과 모임·동아리를 뜻하는 '클럽'의 합성어인 민팅 클럽(Minting Club)의 줄임말이다.
민클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iOS 버전은 공개 예정이다.
KT는 첫 NFT 베타 서비스에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웹툰인 '간신이 나라를 살림'을 활용한다. 이 작품은 콘텐츠 기업인 스토리위즈가 제작한 웹툰으로 이번 베타 서비스 출시에 맞춰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될 예정이다.
'간신이 나라를 살림' NFT는 민클 앱 가입 후 NFT 청약을 통해 보유할 수 있으며 청약 당첨 고객은 주요 이미지의 NFT를 무료로 받아 웹툰의 팬임을 증명할 수 있다.
KT는 이번 베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금융 그룹사인 BC카드, 케이뱅크, 신한은행과 제휴 협력을 맺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민클 앱을 설치하고 BC카드 '페이북'과 케이뱅크의 '케이뱅크', 신한은행 '신한 쏠(SOL)' 앱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당첨자에게 민클 포인트와 NFT를 무료 제공한다.
김영식 KT DX플랫폼사업본부장은 "민클 서비스는 KT가 그룹 자산을 활용한 첫 NFT 사례이자, 신한은행과 함께 협력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NFT 생태계를 조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사진=KT 민클>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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