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계정에 1만유로(약 1348만원) 이상 보유한 러시아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한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는 "1만유로를 초과하는 금액을 보유한 러시아 사용자 계정은 출금 전용 모드로 전환된다"면서 "예치, 현물·선물거래, 커스터디 서비스, 스테이킹 등 서비스가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 외부에 거주하는 러시아 사용자의 계정 및 러시아 거주자 중 1만유로 미만 보유 계정은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는 "1만유로를 초과하는 금액을 보유한 러시아 사용자 계정은 출금 전용 모드로 전환된다"면서 "예치, 현물·선물거래, 커스터디 서비스, 스테이킹 등 서비스가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 외부에 거주하는 러시아 사용자의 계정 및 러시아 거주자 중 1만유로 미만 보유 계정은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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