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2017년 패리티 해킹 사건에서 도난당한 가상자산(암호화폐) 일부에 해당하는 9300 이더리움(ETH)이 이날 가상자산 믹서 서비스인 토네이도 캐시로 전송된 것으로 확인된다. 이는 약 332억원 규모다.
30일 이더스캔에 따르면 패리티 공격자의 지갑으로 추정되는 지갑 주소는 15시 44분경 수차례 전송을 통해 총 9800 ETH를 토네이도 캐시로 이체했다.
앞서 해커는 패리티 지갑의 취약점을 악용해 15만 ETH를 갈취한 바 있다.
믹서는 가상자산을 '익명 전송'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30일 이더스캔에 따르면 패리티 공격자의 지갑으로 추정되는 지갑 주소는 15시 44분경 수차례 전송을 통해 총 9800 ETH를 토네이도 캐시로 이체했다.
앞서 해커는 패리티 지갑의 취약점을 악용해 15만 ETH를 갈취한 바 있다.
믹서는 가상자산을 '익명 전송'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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