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상품의 거래량이 6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29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는 가상자산 분석기업 크립토컴페어가 최근 발행한 '디지털 에셋 매니지먼트'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이번달 주요 가상자산 투자 상품의 평균 일일 거래량은 2억4400만달러(약 3081억원)으로 집계됐다"면서 "이는 지난해 10월(8억4100만달러, 약 1조621억원)에서 71% 넘게 하락한 규모"라고 분석했다.
이어 "거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 투자상품에서 관리 중인 총 자산 규모는 1.35% 감소한 481억달러(약 60조7500억원)를 기록했다"며 "실제 관리 중인 자산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의 (가상자산)거래량은 6개월 동안 약세를 보였지만 디지털 투자상품의 경우 거래량 낙폭이 더욱 크다"면서 "대부분의 자금 유출은 비트코인(BTC) 투자 상품에서 발생했다"고 부연했다.
지난 29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는 가상자산 분석기업 크립토컴페어가 최근 발행한 '디지털 에셋 매니지먼트'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이번달 주요 가상자산 투자 상품의 평균 일일 거래량은 2억4400만달러(약 3081억원)으로 집계됐다"면서 "이는 지난해 10월(8억4100만달러, 약 1조621억원)에서 71% 넘게 하락한 규모"라고 분석했다.
이어 "거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 투자상품에서 관리 중인 총 자산 규모는 1.35% 감소한 481억달러(약 60조7500억원)를 기록했다"며 "실제 관리 중인 자산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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