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라리캐피탈(RGT)이 해커로부터 재진입 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가상자산 전문 보안업체 블록섹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모니터링 시스템에 따르면 라리캐피탈과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페이프로토콜(FEI)와 관련된 (자금 예치)풀이 공격당했다"고 밝혔다.
블록섹은 "이번 공격은 전형적인 재진입 공격으로 보인다"면서 "피해 금액은 약 8000만달러(약 1010억원)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재진입 공격이란 스마트컨트랙트의 취약점을 악용해 디파이(탈중앙화금융)에 보관 중인 토큰을 무한히 출금하는 공격 수법을 말한다.
RGT 가격은 이날 20시 45분 코인베이스 거래소를 기준으로 전일대비 2.71% 내린 13.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30일 가상자산 전문 보안업체 블록섹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모니터링 시스템에 따르면 라리캐피탈과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페이프로토콜(FEI)와 관련된 (자금 예치)풀이 공격당했다"고 밝혔다.
블록섹은 "이번 공격은 전형적인 재진입 공격으로 보인다"면서 "피해 금액은 약 8000만달러(약 1010억원)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재진입 공격이란 스마트컨트랙트의 취약점을 악용해 디파이(탈중앙화금융)에 보관 중인 토큰을 무한히 출금하는 공격 수법을 말한다.
RGT 가격은 이날 20시 45분 코인베이스 거래소를 기준으로 전일대비 2.71% 내린 13.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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