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은 총재 "인플레, 내년까지 2%대로 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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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 뉴욕 연방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내년까지 2%대로 내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에 대처하면서 실업률이 다소 높아질 수는 있지만 큰 폭은 아닐 것"이라며 "올해 인플레이션은 4%로 낮추고 내년에는 2.5%까지 낮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미국은 지금의 낮은 실업률을 유지한 채 약 2%의 성장률을 보이며 강한 회복력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사진=Andriy Blokhin / Shutterstock.com>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에 대처하면서 실업률이 다소 높아질 수는 있지만 큰 폭은 아닐 것"이라며 "올해 인플레이션은 4%로 낮추고 내년에는 2.5%까지 낮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미국은 지금의 낮은 실업률을 유지한 채 약 2%의 성장률을 보이며 강한 회복력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사진=Andriy Blokhin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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