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주요 알트코인 소폭 상승···"예단 이르지만 테라 후폭풍 이겨낼 수도"

테라 UST 및 루나(LUNA) 사태가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을 강타했지만 14일 전후로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들이 상승 기류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이코노믹리뷰는 "아직 예단할 수는 없지만 시장이 테라-루나 사태의 후폭풍을 이겨내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여전히 약세지만 비트코인은 3900만원 수준을 유지 중이며 이더리움(ETH)은 270만원 선을 지키고 있다. 리플(XRP)은 580원을 회복했다.

도지코인(DOGE)도 120원대를 회복했고 질리카(ZIL)는 71원, 카르다노(ADA)는 733원 수준이며 위믹스(WEMIX)와 알고랜드(ALGO), 비트코인캐시(BCH) 및 액시인피니티(AXS)도 꾸준히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