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암호화폐)을 규제 증권으로 분류한 '가상자산 발행, 제공, 수탁 관련 규정'을 발표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오웬 오디아(Owen Odia) 가상자산 거래소 루노(Luno)의 나이지리아 담당자는 "이번 규제가 중앙화된 은행에 대한 접근 방식을 뒤집는 움직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은 가상자산이 금융시스템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대출기관에게 가상자산 거래·영업을 중단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당시 SEC는 투자자를 보호하고 시장을 더 투명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셔터스톡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오웬 오디아(Owen Odia) 가상자산 거래소 루노(Luno)의 나이지리아 담당자는 "이번 규제가 중앙화된 은행에 대한 접근 방식을 뒤집는 움직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은 가상자산이 금융시스템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대출기관에게 가상자산 거래·영업을 중단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당시 SEC는 투자자를 보호하고 시장을 더 투명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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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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