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가상자산, 결제수단으로 부적절…CBDC는 3년 내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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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파비오 파네타(Fabio Panetta) 유럽 중앙은행(ECB)이사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디지털 유로'의 개발을 2023년 말까지는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결제수단으로서의 가상자산(암호화폐)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했다.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 포스트에 따르면 파네타는 "2023년 말에는 디지털 유로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과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가상자산이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기에는 위험성이 너무 높으며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밝혔다.<사진= nitpicker / Shutterstock.com>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 포스트에 따르면 파네타는 "2023년 말에는 디지털 유로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과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가상자산이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기에는 위험성이 너무 높으며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밝혔다.<사진= nitpicker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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