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아나톨리 악사코프(Anatoly Aksakov) 러시아 금융시장위원회 위원장이 모스크바 학술 경제포럼에 참석해 "올해 안에 첫 디지털금융자산(DFA, 가상자산 포함)을 발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월 DFA에 대한 법안이 발효된 이후부터 러시아는 해당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해당 DFA는 금융 결제에 사용될 것이다. 이는 달러, 유로 혹은 그 외 통화에서 존재하는 금융 결제 시스템에 대한 대안책"이라고 설명했다.
악사코프 위원장은 "정부의 엄격한 규제 하에 가상자산 시장을 합법화하는 새로운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1월 DFA에 대한 법안이 발효된 이후부터 러시아는 해당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해당 DFA는 금융 결제에 사용될 것이다. 이는 달러, 유로 혹은 그 외 통화에서 존재하는 금융 결제 시스템에 대한 대안책"이라고 설명했다.
악사코프 위원장은 "정부의 엄격한 규제 하에 가상자산 시장을 합법화하는 새로운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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