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가상자산(암호화폐) 파생상품 발행사 21쉐어스(21Shares)가 가상자산 대출 상품 수익을 기반으로 한 상장지수상품(ETP) 상품 'USDY(USD Yield ETP)'를 출시했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해당 ETP는 수익률 5%를 목표로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담보 대출 상품을 판매한다.
오펠리아 스나이더(Ophelia Snyder) 21쉐어스 공동 창업자는 "USDY는 테라(LUNA)의 부실한 수익률 계획과는 전혀 다르다"며 "채무 불이행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담보를 설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익률에 제한이 있겠지만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절충안"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셔터스톡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해당 ETP는 수익률 5%를 목표로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담보 대출 상품을 판매한다.
오펠리아 스나이더(Ophelia Snyder) 21쉐어스 공동 창업자는 "USDY는 테라(LUNA)의 부실한 수익률 계획과는 전혀 다르다"며 "채무 불이행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담보를 설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익률에 제한이 있겠지만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절충안"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셔터스톡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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