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가격이 미국 뉴욕증시 반등에도 하락하며 디커플링 현상이 발생했다.
2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는 "비트코인 가격은 그동안 위험자산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상관관계가 높아지며 커플링 현상이 이어졌지만, 지난 24시간 비트코인은 미국 증시 반등에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닐 윌슨 마켓닷컴 애널리스트는 "3만달러가 붕괴된 시점에서 비트코인의 추가 약세는 위험자산의 전반적인 움직임을 감안할 때 강세론자들에게 걱정거리"라고 말했다.
S&P500은 전날 2% 상승했으며 22시 30분 현재 전날 대비 2.33%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날대비 0.15% 하락한 2만91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출처 = 셔터스톡
2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는 "비트코인 가격은 그동안 위험자산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상관관계가 높아지며 커플링 현상이 이어졌지만, 지난 24시간 비트코인은 미국 증시 반등에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닐 윌슨 마켓닷컴 애널리스트는 "3만달러가 붕괴된 시점에서 비트코인의 추가 약세는 위험자산의 전반적인 움직임을 감안할 때 강세론자들에게 걱정거리"라고 말했다.
S&P500은 전날 2% 상승했으며 22시 30분 현재 전날 대비 2.33%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날대비 0.15% 하락한 2만91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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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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