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룸
비트코인의 적정가격은 3만8000달러라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 조정으로 3만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을 고려하면 30% 가까이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니콜라스 파니지르조글루 JP모간 연구원은 "비트코인과 금의 볼륨 비율이 4배 정도로 떨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가격보다 상당한 상승이 가능함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암호화폐가 부동산을 대신하는 대체 자산으로서 주목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런 점에서 이미 가격 침체 리스크가 반영된 가격은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8주 연속 떨어지며 사상 최장 하락세를 기록했다. 테라로 촉발된 암호화폐 시장 조정에 따른 것이었다. 그 결과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1월 기록했던 사상최고치(6만8982달러)와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뉴욕=강영연 특파원 yykang@hankyung.com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니콜라스 파니지르조글루 JP모간 연구원은 "비트코인과 금의 볼륨 비율이 4배 정도로 떨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가격보다 상당한 상승이 가능함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암호화폐가 부동산을 대신하는 대체 자산으로서 주목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런 점에서 이미 가격 침체 리스크가 반영된 가격은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8주 연속 떨어지며 사상 최장 하락세를 기록했다. 테라로 촉발된 암호화폐 시장 조정에 따른 것이었다. 그 결과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1월 기록했던 사상최고치(6만8982달러)와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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