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KLAY)이 거버넌스 카운슬(GC) 개편을 본격화 한다.
30일 클레이튼은 공식 채널을 통해 "클레이튼 거버넌스의 탈중앙화 및 거버넌스 카운슬 멤버의 실질적인 거버넌스 참여를 위해 올해 3월 이전에 합류한 GC 멤버대상으로 개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클레이튼은 오는 10월까지 ▲클레이튼 메인넷 노드 운영이 제한되거나 ▲클레이튼 생태계에 기여도가 낮거나 ▲노드 운영이 불가능한 곳을 순차적으로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GC 멤버의 합류도 예정돼 있다. 클레이튼은 "생태계 강화에 도움이 되는 곳 위주로 올해 내내 개편을 진행할 것"이라며 "7월달 중으로 5개사 이상의 신규 GC 멤버 발표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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