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이 투자손실로 인해 큰 타격을 받은 저신용 청년들을 위한 소위 '빚투족' 특례 프로그램에 대해 "도덕적 해이 문제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연합인포맥스 보도에 따르면 김주현 위원장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열린 금융부문 민생안정과제 추진 현황 및 계획 브리핑을 통해 "프로그램 신청 과정을 통해 여러 심사를 한다"며 "이를 활용해 운영 과정에서 도덕적 해이 문제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자산가격의 조정국면에 과거 저금리 환경에서 대출해 주식과 가상자산에 투자한 청년들이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직면하자 '청년 특례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금융부문 민생안정 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실제 주요 10개 증권사의 2030 청년 신용융자는 2020년 6월 말 1조9000억원에서 지난해 3조6000억원까지 크게 늘어났다.
김 위원장은 "2030은 우리나라를 이끌어가야할 핵심이다. 선제적 재기 방안을 마련해주지 않는다면 후에 사회가 부담해야 할 비용이 훨씬 더 커질 것"이라며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는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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