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 대한 매도세가 완화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주간 온체인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와 장기 보유자의 매도 물량이 줄어들며 코인 시장의 매도세가 완화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비트코인의 전체 미실현 손실은 시가총액의 약 55%에 해당한다. 이는 2020년 3월보다 큰 수치로, 2018년 하락장과 유사하다는 설명이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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