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레이트 기준 최대 비트코인(BTC) 채굴 기업인 코어사이언티픽(Core Scientific)이 투자은행 B 라일리(B Riley)로부터 최대 1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어사이언티픽은 유동성 강화를 위해 B 라일리와 2년간 최대 1억달러의 주식을 발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은 코어사이언티픽은 신주를 발행하는 등 B 라일리에 주식을 팔 권리는 있지만 의무는 없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마이크 레빗 코어사이언티픽 최고경영자(CEO)는 "조달한 자금은 대차대조표 강화 및 채굴업장 확장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