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FTX의 빗썸 인수 추진에 대해 보도한 가운데 양사간 최근 4차 계약서가 오갔다는 관계자 발언이 나왔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FTX의 빗썸 인수 추진은 몇 달 간 꾸준히 나왔던 이야기"라고 언급했다.
한편 빗썸은 지난 2018년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온 후 위메이드, NXC, BK 그룹 등으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으나 모두 무산된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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