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프렉스 설립자 "스테이블 코인 생태계, 경쟁 아닌 협력 要" 外
▶프렉스 설립자 "스테이블 코인 생태계, 경쟁 아닌 협력 要"
샘 카제미안(Sam Kazemian) 스테이블 코인 프랙스(FRAX) 설립자가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에 필요한 것은 경쟁이 아닌 협력이라고 제언했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샘 카제미안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들은 서로의 유동성과 생태계 전체를 성장시키기 위해 보다 협력적인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美 캘리포니아서 테라폼랩스·권도형 상대로 집단소송 제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테라폼랩스, 권도형, 니콜라스 플라티아스 테라 연구원을 상대로 또 다른 집단 소송이 제기됐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미디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브라가 이글 앤 스콰이어(Bragar Eagel & Squire PC) 로펌은 "피고 측이 증권법, 조직범죄피해자보상법(RICO), 캘리포니아 관습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빅이벤트 앞둔 미 증시 첫 거래일 선물 하락 출발
애플 등 빅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와 금리 인상 결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하면서 금주 첫 거래일 뉴욕 증시 선물은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S&P 500 선물은 3962로 0.1%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이 0.1%, 나스닥 100 선물도 0.1% 하락했다.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2.7941%,3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3.0268%까지 올랐다. 2년물 국채 수익률은 2.9930%로 10년물과의 역전 상태를 계속 유지했다. 장단기 국채 수익률의 역전은 단기적 경기 침체 신호로 주로 해석된다.
▶옐런 "美 경기침체 아니다" 서머스 "연착륙 희박" 반박
미국의 경기 후퇴 가능성을 두고 전·현직 재무장관의 의견이 엇갈렸다. 현직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경기침체가 아니다”고 밝힌 반면 클린턴 행정부 때 재무장관을 맡았던 래리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는 “경기침체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블룸버그가 벌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1년 내 경기 후퇴를 예상하는 전문가 비율은 절반에 가까웠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8~14일 블룸버그가 경제학자 3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미국 경제가 1년 안에 경기 후퇴에 빠질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7.5%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거래량, 애플의 2배…"전통 금융 자산 대안책"
7월 22일 기준 지난 한달 간 비트코인(BTC) 거래량이 글로벌 IT 기업 애플(Apple·AAPL) 거래량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5일(현지시간) 핀볼드는 "최근 몇 달 동안 주식과 가상자산(암호화폐) 모두 상당한 변동성이 있었지만 비트코인 거래량이 애플을 압도했다"며 "거래량 지표를 고려하면 가상자산은 전통 금융 자산의 잠재적 대안으로 간주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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