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통신 네트워크 프로젝트 헬륨(Helium)이 두 개의 주요 기술회사와 거짓 파트너십을 홍보한 것이 들통났다.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헬륨은 공식 홈페이지에 승차 공유 기업 라임(Lime)과 글로벌 고객 관계 관리(CRM) 업체 세일즈포스(Salesforce)를 주요 고객으로 포함하고 있다고 홍보해왔다. 하지만 지난달 29일 양사가 이를 정면 반박하면서 거짓임이 드러났다.
현재 헬륨은 웹 사이트에서 라임과 세일즈포스 로고를 삭제한 상태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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