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코인쉐어스(CoinShares)가 지난 7월 가상자산 펀드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며 6월 유출량을 대부분 상쇄했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코인쉐어스가 발간한 '디지털 자산 펀드 흐름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총 4억 7400만달러가 펀드에 유입됐다. 이는 총 4억 8100만달러였던 6월 유출분과 맞먹는 수치다.
코인쉐어스는 이어 "지난주 숏(하락에 베팅) 비트코인(BTC) 상품에서 260만달러가 유출됐다"며 "5주 연속 유입세를 보이다가 기조가 반전된 첫 주"라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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