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가 지난 6월 자신이 인수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Poloniex)'는 공익을 목적으로 이더리움(ETH) 하드포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저스틴 선은 트위터를 통해 "폴로닉스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만 ETH 하드포크를 지원하고, ETH/ETHW 거래에 어떠한 수수료도 부과하지 않는다"며 "나는 단지 병합(Merge) 후 이더리움을 위한 합의 메커니즘으로 작업증명(PoW) 방식이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는 지난 6일 "작업증명 기반 하드포크 체인(ETHW) 지지자들은 단순히 빠른 수익을 내려고 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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